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남북 간의 위화감 (문단 편집) == 여담 == 소설가 이응준의 2009년작 소설 '[[국가의 사생활]]'이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통일 이후 북한 주민에 대한 남한 주민의 차별, 북한군 출신들의 [[레드 마피아|무장 범죄조직]] 결성, 주민등록이 제대로 안 되어있는 북한 주민(소위 [[대포차|대포인간]])을 남한에서 범죄 도구로 악용하는 문제, 북한 여성들의 남한에서의 [[성매매]]나 유흥업 종사 등, 상기 문제들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어떤 [[헬게이트]]가 열리는지 잘 묘사한 작품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남북통일 이후 벌어질지도 모르는 최악의 상황을 묘사한 작품으로, 소위 '대포인간' 같은 것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말도 있다. 다만, 전혀 모르는 문제가 있을 수는 있다. 그리고, 통일이 어떤 방식으로 되느냐에 따라 위화감 문제도 달라질 터인데, 리스크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북한의 구체제가 완전히 청산된 채 통일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 정권이 어떻게든 알아서 물러나거나, 동독의 사례처럼 아예 시민이 주축이 된 민주화를 해야할 것이다. 후자의 경우, 북한도 용감하게 민주화를 이루었다는 이유로 위에 적힌 문제 중 일부는 해결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